도담이를 키우며

2015년 10월 13일 도담이 어록

동동이랑 2015. 10. 13. 11:05

1. 튼튼이는 니 동생이니 잘 돌봐줘야 한다고 자주 말해줬더니

    한번은 튼튼이 침을 닦아 주고 있는데

    "고마워, 내동생 챙겨줘서"

 

2. 자기는 뭐든 다 안다고 한다. 모르는게 없단다.

  "정말이신가요? 모르는게 하나도 없으신가요?" 했더니

  " 맞아. 난 다 알아~~. 한글만 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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