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양평 대명, 비발디파크

7월 초에 간 여름 휴가.

찬 바람부는 지금에서야 올린다.

3박 4일. 양평 대명에서 한 밤, 비발디에서 두 밤을 자고 왔는데 쓸만한 사진이 별루 없다. 죄다 도담이 얼굴 위주의 사진이라.

비가 3박4일 내도록 정말 열심히 왔었다. 그래도 재밌게 쉬다온 기억이 새록새록. 또 가고싶다.

 

 

양평 대명콘도 양식당이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비가 추적추적오는 날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운치있다. 이날 도담이가 너무 밥 안먹어서 내가 화가 많이 났었지.

 

 

도담이 임신했을때 여름 휴가로 갔다가 들린적이 있는 마당이라는 곤드레밥집을 다시 갔다. 또와도 옹삼이도 나도 참 만족하고, 또 가고싶어하는 집. 도담이랑 비오는 거 감상중.

 

 

오션월드. 아직 일렀다. 도담이에겐.... 기억이 안좋다. 

 

우린 비발디 파크 체리동에 묵었는데 여긴 소노펠리체. 다음엔 여기로 와보고싶다. 

 

간만에 갠 날씨덕에 곤돌라 타고 올라온 슬로프 위.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가 내다보인다. 여기 기억이 제일 많이 난다. 올라가볼까말까 망설이다가 올라온 거였는데 재밌게 놀았다. 도담이도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