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힘듦에 가끔 이렇게 허덕허덕한다.
욕심은 또 있어가지고 도담이랑 더 있고 싶어 하면서. 뛰쳐나가버리고 싶은 충동....
몸이 말이 아니다.
힘들다.
돌지나서 현수 수유를 끊고 나면
몸 보신을 좀 해야겠다.
정말 흑염소라도 한마리 해먹어야 겠다.
에공.
이 녀석.... 요런 걸 다 알랑가 모르겠다. 나도 몰랐으니.... 할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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