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잘 지내다가도

동동이랑 2012. 6. 11. 22:30

육아의 힘듦에 가끔 이렇게 허덕허덕한다.

욕심은 또 있어가지고 도담이랑 더 있고 싶어 하면서. 뛰쳐나가버리고 싶은 충동....

 

몸이 말이 아니다.

 

힘들다.

 

돌지나서 현수 수유를 끊고 나면

 

몸 보신을 좀 해야겠다.

 

정말 흑염소라도 한마리 해먹어야 겠다.

 

에공.

 

이 녀석.... 요런 걸 다 알랑가 모르겠다. 나도 몰랐으니.... 할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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