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4 네이버 블로그에서)
젖병 거부하는 녀석을 위해 피죤 신모유실감 젖꼭지를 주문했다.
집에 붙어 앉아서 완모하면 되지뭐, 하다가도 생각보다 살이 안찌는 도담이에게 하루 한 번이라도 맘껏 양을 채워주고 싶은 욕심에....
포기하고 있었던 젖병 적응을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다. 밤에 비몽사몽할 때라도 제발 좀더 보충해다오....
옹삼이는 별 기대하지 말라지만....
주말 즈음 새 젖꼭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괜히 내가 설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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