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블로그를 합치려고

동동이랑 2012. 2. 14. 15:26

어릴 때부터 수첩이나 일기 쓰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꼭 한 곳에다가 못쓰고 이 공책, 저 공책, 여기저기 옮겨가며 쓰다만 내 기록지들만 잔뜩이었다.

 

3살버릇 참 오래 간다더니만....

아직도 그러고 있었다.

블로그가 다음에, 네이버에 모네타에 있었다.

 

이것들을 한데 모아 역마살을 누르고 이젠 여기에 정착을 해볼 생각이다.

 

천천히 해나갈 생각이다.

 

내가 언제 이런 글을 썼던가 하는 모습에 벌써 적이 당황하며 하나씩 손을 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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