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신....

 

2009. 11. 11

 

오늘 세상에....

출근 10분전에 일어났지 뭡니까....

대략 30분 지하철에서 덜컹거리며 가면서도

눈이 안떠지더라구요.....

 

출근해서 화장실들렀다가 거울을 보는데....

 

세상에.....

화장을 아예 안하고 왔네요..... ㅜㅜ

 

에휴...

내 정신....

오늘 저녁에 갈 때도 있는뎅....

화장품 케이스도 안갖고 오고.....

난리....

제가 뭐 그렇네요 

근데 아무도 못알아보는 건  또 뭐얌  --;

관심이 엄는 거야

아님..... 배려해주는 건가? 그럴리가.....

 

 

달콤한메이블

2009/11/13 14:47

답변 삭제

아마..다들...어?피곤해보이네...아마 그 정도였을거에요...ㅋㅋ

• 동동오리
• 2009/11/14 10:56
• 수정 삭제
• 그런감염....
  성격 드러운거 알아서 안건드린 거였군염... ㅠㅠ

• 달콤한메이블
• 2009/11/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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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그렇게되나?ㅋ저도 화장안하면다들 화장안했네?가 아니라 피곤해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ㅋ동동오리님도 저처럼 한성격하시나봐요?ㅎㅎ

• 연학모
• 2009/11/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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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해주신 것 같네요.
  아니면 생얼이 더 예쁘신 것 아니예요.

• 동동오리
• 2009/11/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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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얼이 더 예쁘면 제가 이러고 안살겠죠... ㅜㅜ 에구궁
  여튼 모른척해줘서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