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어제 온 눈

동동이랑 2012. 12. 6. 12:28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우리 아파트. 단 2시간만에 저리 되버렸다. 저 차들은 어떡하지?

그래도 눈오니 너무 좋다. 야호~!

 

기여이 별 관심없는 아들을 끌고 나왔다. 근데 세상이 하얗게 변하니 좀 신기한 것 같긴 한듯. 멋진 도담이의 뒷모습.

 

난 아직 눈이 너무너무 좋다.

그나저나 오늘 엄청 춥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