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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43 이번에는 감기

동동이랑 2012. 8. 7. 22:42

장염에 이어 이번에는 감기다. 일주일 단위로.

날은 너무 덥고, 도담이는 콧물 그렁그렁 코가 막혀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짜증도 만빵 부리고 있다.

이런 날, 옹삼이는 늦고, 나는 멘붕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한계를 느끼는 하루.

 

아들, 엄마가 참을성이 부족한가부다. 앞으로 좀더 노력해볼께.

아들도 빨리 나아라. 이유식도 예전처럼 먹게. 오늘이 제발 바닥이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