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를 키우며

D+232 이녀석 종잡을 수가 없다

동동이랑 2012. 4. 18. 23:51

몇 일 패던이 알만하다 싶으면 바뀐다.

내 생활을 계획하기가 힘든다.

날마다 일희일비한다.

 

그래도 잘 커주고 있다.

아픈데도 없이.

욕심을 버리고 쿨한 엄마가 되기로 했는데 쉽지 않다. 그래도 노력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