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노보리베츠
동동이랑
2010. 10. 1. 13:15
코를 찌르는 유황 냄새와 황폐해진 지옥계곡의 8월말 여름 모습.
정말 지옥을 연상시킨다.
그래도 도깨비 캐릭터가 귀여운 온천지역.
이 염라대왕은 너무 노골적으로 허접해서 좀 ㅋㅋㅋㅋ 그래도 애교로 봐줄만 하다 ㅎㅎㅎㅎ
김이 펄펄 올라오는 오누마 호수
요긴 넘 뜨겁지만 넘 좋았던 천연족탕
다음엔 료칸에 머무르면서 온천을 즐겨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