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를 키우며

만 47개월쯔음

동동이랑 2015. 7. 21. 14:34

하아.

요즘 참 말 안듣는다.

징징징징 짜증 유발자다.

그래도 덥기 때문에, 튼튼이 때문에, 내가 피곤하기 때문에 화를 내지는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이녀석 정말 짜증난다. 미울때가 있다.

 

심심해 이 말이 제일 싫다.

엄마가~ 이 말도 너무 싫다.

 

화내기 전에 10까지만 세어보기로 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