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 블로그에서: 결혼준비와 신혼
말한마디에 좋아져서는
동동이랑
2012. 6. 8. 15:05
(2009. 10. 8)
" 참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라는 말 한마디에
어제의 숙취와
요근래의 매너리즘과
overload로 인한 짜증과 귀차니즘 .....
만성 피로가
한방에 다날라가 버리는 것 같네요.
힘든 현실에 오아시스보다 더 달콤한 단비같고.....
중독성 있을 것같은 말입니다.
더자주 많이 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구 저두 행복단어가 들어간 말들을 주변에 마구 뿌리고 다녀야겠어요. ^^
"우리 이웃님들 덕에 제가 요즘 기분이 좋아요^^"
제 동료 한 분이 3일째 감기 몸살로 직장을 못나오고 계시네요.....
제 일이 늘어 은근 짜증스러웠는데 3일째에도 못나오시니.... 걱정됩니다....
감기 몸살 치곤 오래가는 거 같은데, 신종플룬가... 싶기도 하구요.... 부담스러워 할까봐 전화도 못하겠고....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



힘을 합쳐서 만들어가다 보면 금새 상위 랭커로 부상하시겠어여...
동동씨, 둥둥씨 힘내여~!.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