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랑 2012. 5. 23. 11:43

(2009. 10. 7)

 

그래도 출근은 잘 하셨다니 다행이어요.

 

전 어제 님 전화를 왠 여자가 받아서 순간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금방 저두 다시 전화해봤더니 안받으시네요. 아직 가게 문을 열 시간이 아닌가봐요.

저녁에 치킨 집 잘 찾아가셔서(생각안나시더라도 기억 더듬어서) 공손하게 전화기 찾아오세요. 그러고 나서 제게 전화 한통 해주세요 ^^

 

글구 오늘은 제가 x군과 한 잔 하는 거 아시죠?



  • 댓글(6점) 8|
  • 답변글

    • 필명뱃지 미륵대불
    • 2009/10/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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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오리씨가 쇼크사 당하실 뻔 했나 봐염...
      둥둥씨가 건망증이 있나여? 아니면 과음이 주범이겠죠... ㅋㅋㅋ.
      술버릇은 초기에 잡아야... ㅋㅋㅋ.

    답변글

    • 동동오리
    • 2009/10/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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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버릇까지는 아니긴 한데....
      그거 초기에 어떻게 잡아야 하나욤.....
    • 필명뱃지 슈팅챤스
    • 2009/10/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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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갑자기 치킨이 마구 땡기넹~ ^^*

    답변글

    • 동동오리
    • 2009/10/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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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혼자서만 치킨 먹고.... 평소엔 잘 먹지도 않더만.... ^^
    • 귓속말 필명뱃지 슈팅챤스
    • 2009/10/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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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둥님이 실수했다고 x군과 한잔 하는건 아니죠잉~
      구람 서로에게 상처만 된다던데...
      ==> 이론만 빠삭한 슈팅님 올림~ ^^*
  • 귓속말 동동오리
  • 2009/10/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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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약속 잡은 건 아니지만....
    복수랍시고 x군이랑 많이 먹어버릴지도 몰라요....ㅋ